[IT조선 차주경] 한국후지필름은 19일부터 기존 후지필름의 포토프린터 ‘MP-300’ 보유 고객 대상으로 한 ‘인스탁스 쉐어 보상판매’를 진행한다.

 

기간은 2015년 1월 31일까지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중고 포토프린터 MP-300을 반납하면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 SP-1’ 40% 할인 쿠폰을 받아볼 수 있다. 할인 시 가격은 13만 8000원이다. 접수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전용 어댑터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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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 인스탁스 쉐어 SP-1 보상판매 이벤트 (사진=한국후지필름)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포토프린터 MP-300 제품을 사랑해주신 많은 고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인스탁스 쉐어 40% 보상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포토프린터 인스탁스 쉐어는 인스탁스 미니시리즈와 동일한 필름을 사용해 호환성을 강화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