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개선한 ‘2세대 뉴 X6’ 출시

김준혁
입력 2014.11.19 11:07 수정 2014.11.19 11:31

 


[IT조선 김준혁]
BMW코리아가 19일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SAC) 2세대
모델인 ‘뉴 X6’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국내 출시되는
뉴 X6는 뉴 X6 xDrive30d와 뉴 X6 xDrive40d, M 퍼포먼스 모델인 뉴 X6 M50d 등 총
3가지로 나뉜다. 국내 시장에는 뉴 X6 xDrive30d이 우선 출시되며, 나머지
두 모델은 내년 출시될 예정이다.


 


 ▲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출시된 뉴 X6 xDrive 30d


 


뉴 X6는 1세대에
비해 차체가 32mm 길어졌으며, 좌우로 커진 헤드램프와 키드니 그릴이 적용돼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X6만의 쿠페 라인은 2세대에서도 이어져 특유의 다이내믹함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새로운 캐릭터 라인이 더해졌으며, 프론트 펜더 뒤에는 공기역학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스포티한 시각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에어벤트가 추가됐다. 후면부는
BMW 특유의 L자형 테일램프와 3개의 수평 라인이 적용돼 안정적인 비율을 완성하고
있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설계가 돋보이는 BMW 특유의 디자인이 이어진다. 전반적으로 먼저 출시된 3세대 X5의
실내 디자인을 떠올리면 될 정도로 두 모델은 실내 전반에 걸쳐 여러 디자인 요소를
공유한다. 여기에 오렌지,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컬러로 조절 가능한 엠비언트 라이트
기능이 적용된다. 국내 출시되는 뉴 X6 전 차종에는 우드트림 아메리칸 오크가 더해지며,
30d와 40d 모델에는 다코다 가죽이, M50d 모델에는 나파 가죽이 적용된다.


 


 ▲ 뉴
X6는 스포츠 액티비티 쿠페라는 이름에 어울리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갖고 있다.


 


뉴 X6 30d에는 직렬
6기통 트윈파워 터보 3.0리터 디젤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8마력과 최대토크 57.1kg.m의
힘을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6.7초에 도달한다. 40d 모델에는 다단
터보차저가 장착된 3.0리터 디젤 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13마력, 최대토크 64.3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에 5.8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M 퍼포먼스 디젤
모델인 M50d 모델에는 트리플 터보차저 기술이 적용돼 최고출력 381마력과 최대토크
75.5kg.m의 힘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는 5.2초 만에 도달한다. M50d에는
다이내믹 댐퍼 컨트롤과 후륜 에어 서스펜션을 포함한 어댑티브 M 서스펜션, M 스포츠
패키지, M 가죽 스티어링 휠 등 M의 고성능 파워와 감각을 경험할 수 있다.


 


뉴 X6의 국내 공인연비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가격은 뉴 X6 xDrive30d가 9990만 원이며, 뉴
X6 xDrive40d는 1억 1690만 원, 뉴 X6 M50d가 1억 4300만 원이다.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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