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스마일게이트 그룹(회장 권혁빈)이 2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4(이하 지스타)’에 출품하는 자사 모바일 라인업 ‘프로젝트 퍼피’ 프롤로그 영상을 첫 공개했다.

 

‘프로젝트 퍼피’ 프롤로그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주머니 속 작은 친구, 프로젝트 퍼피’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리얼타임 감성 육성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애견들을 위한 마을에서 다른 유저들과 상호 교류하며 나만의 애견을 육성할 수 있다.

 

 

주요 캐릭터 견종인 보스턴테리어가 주인과 교감하는 내용을 직관적이고도 깜찍하게 담아낸 것이 이번 영상의 특징. 프롤로그 영상은 지스타 기간 동안 ‘프로젝트 퍼피’ 부스에서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스마일게이트는 귀엽고 앙증맞은 캐릭터와 구조물로 구성된 ‘프로젝트 퍼피’ 부스에서 기존 모바일 게임과 차별화된 방식으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부스 내에 비치된 모바일 기기의 QR코드를 통해 ‘프로젝트 퍼피 앱’을 다운받으면, 게임 소식 및 사랑스러운 강아지들을 실감나는 3D 이미지로 즐길 수 있다.

 

‘프로젝트 퍼피’는 내년 상반기 공식 출시 할 예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