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 1609km/h에 도전하는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 시작

김준혁
입력 2014.11.20 15:38 수정 2014.11.20 16:08

 


[IT조선 김준혁]
재규어는 지상 최고 속도인 시속 1000 마일(약 1609km/h)에 도전하는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재규어와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의 목표는 꿈의 속도에 도달해 차세대 과학자와 엔지니어들에게 영감을
주는 것이다. 기록 도전을 위해 초음속 자동차인 블러드하운드 SSC를 개발 중이며,
2015년까지 세계 최고 기록을 경신한 후 2016년까지 시속 1000마일 달성에 도전한다.


 


재규어는 프로젝트의
메인 파트너로서 블러드하운드 SSC에 직접적인 엔지니어링 지원을 약속했다. 재규어는
프로젝트 성공을 위해 블러드하운드 SSC에 탑재될 고성능 엔진, 직관적인 조종석
설계 등 다양한 기술적 지원과 테스트 용도의 맞춤형 고성능 차량을 제공한다.


 


블러드하운드 SSC에는
새로운 AWD F-타입 R 쿠페에 장착된 최신 V8 수퍼차저 엔진이 탑재된다. 550마력을
발휘하는 엔진은 핵심적인 유압식 서비스와 로켓의 산화 펌프를 작동시킨다. 이 펌프는
추진체가 되는 농축 과산화수소 800리터를 단 20초 만에 로켓으로 공급한다.


 


한편, 지난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학스킨 팬 사막에서 실시한 커뮤니케이션 테스트에서 재규어 AWD F-타입 R 쿠페는
블러드하운드 SSC를 대신해 시험 주행을 마쳤다. 최신 AWD 시스템과 수동 변속 옵션이
추가된 F-타입의 새로운 라인업은 지난 19일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 사진=재규어코리아


  


김준혁 기자 innova33@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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