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 3Q 영업손실 7억 기록

박철현 기자
입력 2014.11.26 17:08 수정 2014.11.26 17:29

[IT조선 박철현]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이 3분기 실적 결산 결과 매출 76억원,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3분기 실적은 지난 2분기 대비 매출은 34% 상승하고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40%, 64% 감소했다. 매출 상승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를 기록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 3분기 ‘드래곤을만나다’의 런칭 초기 대규모 마케팅비용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드래곤을만나다’는 서비스 시작부터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로 안정적인 유저풀과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4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은 지난 11월 11일 일본에서 런칭한 ‘알비온전기’가 현지 유저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수익성이 보장된 자체 개발작이라는 점에 오는 4분기 실적에 긍정적 효과를 얻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알비온전기’는 일본 및 동남아시아 최대의 플랫폼인 라인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일본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에서도 순차적으로 런칭할 계획이다. 

박재영 와이디온라인 CFO는 ”금년 3분기 매출은 지난 분기에 예상했던 바와 같이 양적 성장에서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지만 수익성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면서 “알비온전기 외에도 금년 4분기와 내년 1분기 서비스 예정인 자체 개발 온라인게임 및 모바일 게임 총 5종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외형과 더불어 수익성 개선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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