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결혼

남상미 결혼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남상미 결혼 (사진=SBS '화신' 방송 캡처)

배우 남상미 결혼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상미 소속사 JR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남상미 씨가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며 "내년 1월 24일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은 30살의 평범한 일반인으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순수하고 건실한 청년"이라고 덧붙였다.

남상미는 예비신랑과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열애 1년여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측 관계자는 "남상미 씨가 예비신랑의 꾸밈 없이 소탈한 모습과 진실함에 반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남상미 결혼식은 양평에 위치한 작은 교회에서 친인척만을 초대한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상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상미 결혼, 이렇게 남상미도 가네요", "남상미 결혼, 드레스 입은 남상미 모습 기대된다", "남상미 결혼, 요새 연예계 좋은 소식들이 들려오네", "남상미 결혼, 예비신랑 궁금하네", "남상미 결혼, 행복하게 잘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IT조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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