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11월 28일 ‘2014 IBS 산학협력대회’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IBS(Intervarsity Business Society)는 중앙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학생들의 경영학회연합이다. 
이 날 대회에는 총 6개팀 경희대학교(D-DAY) 1팀과 중앙대학교(김이박, 네모의 꿈, 미련, 밤샘) 4팀, 한양대학교(곧 스물하나) 1팀이 참가했다. 최우수는 경희대학교(D-DAY)팀, 우수상은 중앙대학교(네모의 꿈) 팀이 차지했다. 장려상과 가작은 각각 중앙대학교(미련) 팀과 한양대학교(곧 스물하나) 팀.
파나소닉코리아, IBS 산학협력대회 성료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IBS 산학협력대회 성료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 노운하 대표는 “오늘 대회를 참가해준 팀들이 파나소닉코리아에게 안겨준 아이디어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라며, “지속적으로 대학생들과의 교류를 통해 20대의 트렌드를 배우고 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올해 처음 가진 IBS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로 약속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마케터를 꿈꾸는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