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네트워크 카메라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지사장 제시카 장)가 롯데마켓 999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공급한다. 

롯데마켓 999 안산사동점은 투자비용, 카메라의 화질, 간편한 설치와 관리, 기존에 매장에서 사용하던 네트워크 및 PC 등과의 호환성을 모두 고려해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엑시스커뮤니케이션, 롯데마켓에 네트워크 카메라 공급 (사진=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엑시스커뮤니케이션, 롯데마켓에 네트워크 카메라 공급 (사진=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롯데마켓 999 안산사동점은 기존에 사용하던 아날로그 CCTV에 추가적으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했다. 매장 내부에 설치된 엑시스 M1014는 HDTV 720p의 높은 화질을 지원하는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로 천장, 벽, 선반 등 필요한 곳에 쉽게 설치할 수 있다.

매장 외부에 설치된 엑시스 M1144-L는 높은 효율의 IR LED 조명을 내장한 고정형 네트워크 카메라로, HDTV 720p 및 1메가픽셀의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한다. 완전한 어둠 속에서도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자동 조명을 제공해 최대 15m 범위 내에 있는 물체를 감지할 수 있어 야간 감시에 적합하다. 

롯데마켓 999 안산사동점은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한 이후 한층 개선된 영상 품질 덕분에 보다 효율적인 매장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제시카 장 엑시스 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 규모가 작은 사업장에서도 설치나 사후 관리에 대한 부담 없이 좋은 품질의 네트워크 카메라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