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서양네트웍스 블루독이 2015년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고 1일 전했다. 
 
블루독 브랜드로 새롭게 출시된 2015년 신학기 책가방은 튼튼한 나일론 소재로 내구성을 강화하고 볼륨 에어매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감각적인 컬러 배색으로 세련됨은 물론 포인트 메탈장식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책가방에 주요 사용된 컬러는 네이비와 그린, 레드 등 생동감 넘치는 컬러를 사용했으며, 척추곡선을 따라 몸에 밀착하여 자연스럽게 몸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입체적 설계로 제작됐다.
 
블루독 2015년형 신학기 책가방(사진=서양네트웍스)
블루독 2015년형 신학기 책가방(사진=서양네트웍스)
한편 서양네트웍스는 블루독 ‘2015년 신학기 책가방’ 출시를 기념해 ‘블루독 공식블로그'에서 책가방 체험을 비롯해 책가방에 관련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블루독 마케팅 담당자는 “신학기를 앞둔 자녀가 매일 몸에 지니고 다녀야 할 책가방은 아이 어깨나 등에 부담이 가지 않을 만한 제품을 골라야 하기 때문에 책가방을 선택하기까지 학부모의 고민이 많이 될 것” 이라며 “이번에 출시된 ‘블루독 2015 신학기 책가방’은 몸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입체적 설계로 편안한 착용감과 실용성,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으로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블루독 책가방의 소비자가격은 13만 8000원이며 신발가방은 5만 2000원이다. 
 
유아동의류전문기업 서양네트웍스의 대표 브랜드인 블루독은 심플하고 편안한 이미지를 담은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아이들에게 친근한 강아지 로고를 적용해 아이와 정서적인 교감을 중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국제 어린이 양육기구인 한국 컴패션을 통해 태아, 영아, 산모의 사망률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태아, 영아 생존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