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모바일 패션 브랜드 슈피겐코리아(대표 김대영)는 영등포 유통상가에 첫 직영점을 개점, 소비자 접점 확대를 위한 오프라인 사업 확대 및 유통채널 강화에 나선다.

직영점은 쇼룸 형태로 슈피겐의 전 제품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으로 운영된다. 슈피겐 프리미엄 모바일 액세서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으며, 매장 내 전문가를 통해 제품 설명 및 상담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필름지 부착이나 제품 교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슈피겐 영등포직영점 (사진=슈피겐)
슈피겐 영등포직영점 (사진=슈피겐)

슈피겐은 향후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영업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저녁 7시까지. 

국봉환 슈피겐 본부장은 “앞으로도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직영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