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컴볼트가 가트너에서 발표한 ‘기업 정보 아카이빙’ 부문 매직 쿼드런트에서 2년 연속 ‘리더’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가트너가 발표한 ‘기업 정보 아카이빙’ 부문 매직 쿼드런트는 스토리지 용량 관리를 비롯해 정보 거버넌스, e-디스커버리(eDiscovery)를 위한 이메일 및 기타 콘텐츠 아카이빙을 제공하는 벤더들을 조사하며, 그 중 실행능력과 비전 완성도 부문에서 합계 점수가 가장 높은 기업을 리더로 선정한다. 리더로 선정 된 기업은 입증된 재무성과 및 시장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로버트 해머 컴볼트 회장 겸 CEO는 “컴볼트의 통합된 단일의 데이터 및 정보 관리 솔루션이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컴볼트는 고객들이 비용과 리스크를 감소시키면서 비즈니스 데이터를 단순히 백업시키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가치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