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IT기기 전문기업 아이티컴파스가 음향기기 제조사 마이크로랩의 스피커 'SOLO 5C'의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근거리 청음용으로 특별히 개발된 SOLO 5C는 1차 입고분이 금세 매진됐다. 이에 수입원인 아이티컴파스는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를 통해 2차분 입고기념 파격특가 행사가 진행한다. 개인별 할인쿠폰 혹은 쇼킹딜 쿠폰, 배송비 할인 쿠폰, 카드 할인 쿠폰 등을 이용하면 더욱 저렴한 구매가 가능하다. SOLO 5C 는 데스크톱에서 사용하기 위한 최적인 사이즈와 음향을 보여주는 하이엔드 스피커다. 

아이티컴파스가 마이크로랩 SOLO 5C를 특별 할인판매한다.(사진=아이티컴파스)
아이티컴파스가 마이크로랩 SOLO 5C를 특별 할인판매한다.(사진=아이티컴파스)

준비된 수량은 총 200대이며 소비자가격 12만 9000원인 SOLO 5C를 8만 9900원으로 할인판매한다. 
 
마이크로랩의 SOLO 시리즈는 이미 전 세계 실 사용자들을 통해 성능이 입증된 제품이다. SOLO 5C는 덴마크 출신 스피커 유닛 개발자로 유명한 피터 라슨(Peter Larsen)이 만든 음향 설계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고 있는 T9 음향 설계를 기본으로 제작됐으며, 국내 사용자를 위해 기존 80W 출력보다 20W 더 늘어난 100W 출력으로 업그레이드됐다. 메인 볼륨만 있던 컨트롤 부분에도 베이스와 트레블 조절까지 가능하도록 업그레이드돼 전 세계 최초로 론칭된 제품이다. 
 
마이크로랩은 ‘스피커 명장’ 피터 라슨이 모든 스피커 설계와 디자인을 총괄하고 있으며, 기존 스피커에 비해 음질이 뛰어나고 고급스러운 외형의 제품 제조를 통해 전 세계 56개 국가에 상표와 지식재산권을 등록했으며, 20여 종류의 기술 특허권 등을 보유하고, 유럽, 북미, 동남아, 러시아 등 80여개 국가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글로벌 음향기기 제조사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