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한국닌텐도는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를 한글화해 2015년 국내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 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진 여신전생' 시리즈와 '페르소나' 시리즈 등을 제작한 아틀러스(ATLUS)가 선보이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의 최신작이다.

 
사진=한국닌텐도
사진=한국닌텐도

이번 타이틀은 일본에서 2011년 발매된 닌텐도 DS 소프트웨어 '데빌 서바이버2'의 이야기와 그 이후를 그린 새로운 이야기를 하나의 소프트웨어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세계의 종말까지 남겨진 한정된 시간, 악마와 계약을 맺어 신에게 도전하는 7일간의 모험이 시작된다.

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데빌 서바이버2 브레이크 레코드'의 가격은 미정이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