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부동산신탁, 서울역 YTN타워 매입

김남규 기자
입력 2014.12.22 16:23 수정 2014.12.22 16:48

[IT조선 김남규] KB부동산신탁(사장 김주수)은 19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REITs)를 설립해 서울역 앞 YTN타워를 매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세종대로 소재 YTN타워 전경.

YTN타워는 서울시 중구 남대문로5가에 위치한 연면적 4만2321.6㎡(1만2802.22평)의 빌딩으로 매입금액은 2310억원이다. YTN이 2003년 준공시부터 사옥으로 계속 사용했으나 상암동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매각했다.
 
KB부동산신탁은 메트라이프생명, NH농협생명, YTN 등 다수의 투자자를 모집했고, 특히 KB국민은행, KB생명, KB투자증권 등 계열사 간 시너지 활용을 통한 매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KB부동산신탁 담당자는 “이번 딜을 시작으로 앞으로 도심지역내 오피스빌딩 매입상품 뿐 아니라, 준공예정물건 선매입, 임대주택리츠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며 “리츠부문의 본격적인 확대를 통해 그룹 시너지에 기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부동산신탁은 인천도시공사와 인천도화임대주택리츠를 설립했고, 동자8지역의 오피스텔을 대상으로 임대주택리츠의 국민주택기금투자를 승인 받은 상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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