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송년 하이테크 어워드 개최…조풍연 메타빌드 대표 등 수상

박상훈 기자
입력 2014.12.23 16:34 수정 2014.12.23 16:51
[IT조선 박상훈] 하이테크어워드 운영위원회(위원장 양승택)와 하이테크정보(발행인 김영실)는 23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2014 하이테크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상은 지난 1996년 3월 제정돼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국내 ICT산업 각 부문에서 뛰어난 활동과 실적을 남긴 기업인이나 교수를 선정해 시상한다. 올 하반기에는 기술, 보안, 수출, 감리, 지재권 등 10개 부문에 대상자를 선정했다.

(앞줄 왼쪽부터) 양재수 단국대교수, 박정훈 인천대교수, 양승택 하이테크어워드운영위원장, 송윤기 특허법인 세아 대표변리사, 유병천 청와대경호실 이사관, 황충길 브이엠웨어 전무, (가운데 줄) 한근희 고려대교수, 조성갑 한국정보처리학회장, 이호득 한국정보기술단 대표, 차영일 메타빌드 부사장, 한재호 A3시큐리티 사장 , 김범연 커머스웨어 사장, (뒷줄) 한병준 한국정보산업협조 이사장, 이시영 대학정보화협의회 팀장, 김영실 하이테크정보 발행인, 정진욱 인터넷윤리실천협의회장

기술대상은 융합기술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도로정보검지 레이더 시스템’을 구축한 조풍연 메타빌드 대표에 돌아갔다. 보안분야에서는 한재호 A3시큐리티 사장이 보안컴플라이언스 관리시스템인 ‘알파인더시스템’으로, 수출분야에서는 e커머스 솔루션인 '넷쇼핑'으로 19개국에 수출한 김범연 커머스웨어 사장이, 글로벌 부문에선 브이엠웨어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감리분야에서는 이호득 한국정보기술단 컨설팅대표가, 지적재산권엔 특허법인 세아의 송윤기 대표 변리사가 선정됐다. 유병천 청와대 경호실 이사관은 사이버해킹에 대한 산학연관 소통에 기연한 점이 인정돼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이밖에도 한근희 고대 SW전문대학원 교수가 학술상을, 이상호 숭실대 교수가 산학협동 공로로, 박정훈 인천대교수가 정보통신설비 대상을 각각 받았다. 

양승택 위원장은 “세월호 여파로 부진한 경기상황 속에서도 자기분야에서 최선을 다한 강소기업들과 산학소통을 몸으로 보여준 교수들의 노고로 을미년 새해에는 사회 각 분야가 제 위치를 찾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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