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삼성전자 공기청정기가 소∙중∙대형 풀 라인업을 완성하고 2014년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전년 대비 누적판매 약 300% 이상 성장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기존 가정용 소형과 중형 공기청정기 외에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출시하며 공기청정기 풀 라인업을 완성해 일반 소비자는 물론 대형면적의 공공시설 고객에게도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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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에 출시된 삼성 초강력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는 국내 최대 수준인 151제곱미터(㎡) 대용량 청정능력과 빠르고 강력한 청정속도를 갖춰, 가정집은 물론 유치원∙병원∙미술관∙헬스장 등 넓은 공간의 실내공기를 효과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블루스카이'는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을 취득해 넓은 공간에서 오랜 시간 전기료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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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기청정기 'AX40H5000UWD'는 큰 먼지∙미세먼지∙냄새를 잡아주는 '3단계 공기청정 필터'와 세균∙곰팡이 등 각종 질환의 원인물질을 제거해주는 '바이러스 닥터'를 채용한 '더블 클린 시스템'으로 집안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준다.  

삼성 대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를 구매하는 고객은 공기청정기 'AX40H5000UWD' 또는 삼성 인버터제습기 'AY10H7000WQD'를 증정 받고, 공기청정기 'AX40H5000UWD'와 'AX20H5000NDD'를 구매하면 교체 필터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받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이슈로 인해 건강한 실내환경 조성을 돕는 공기청정기가 소비자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공기청정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