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지난 2일 오후 외환은행 강당에서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대학생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 오후 외환은행 강당에서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대학생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지난 2일 오후 외환은행 강당에서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대학생들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을 통해 끼와 재능, 글로벌 마인드로 무장한 총 100명의 홍보대사를 선발했다.

제5기 SMART 홍보대사는 하나금융그룹 전 계열사 탐방하는 SMART 금융스쿨, SMART 무비여행,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Life Guide Book 발간 등 다양한 사회공헌 및 이벤트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실무자 및 선후배와의 만남 등 다양한 미션 수행으로 나눔, 건강, 행복을 체험하면서 글로벌 리딩그룹을 지향하는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SMART’ 홍보대사라는 수식어에 맞게 스마트 디바이스 및 SNS를 통해 실시간·쌍뱡향으로 대중에게 전파하고 금융, 마케팅, 홍보 분야 등에서 실무적 감각을 쌓게 된다.

하나금융지주 관계자는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활동으로 대학생들이 다양한 금융 체험을 통해 창조경제 시대에 미래 금융의 주인공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5기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는 3월 27일까지 총 3개월간 활동하며 활동을 마친 전원에게 소정의 활동비와 수료증이 발급된다.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 팀에게는 장학금과 상장이 수여되고, 우수 활동자로 평가된 홍보대사에게는 행외탐방 기회와 함께 향후 인턴 및 공채 지원 시 우대 혜택이 제공된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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