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디랑(대표 최장일)이 오는 9일부터 롯데 백화점 본점과 청량리점, 건대점을 시작으로 노원점, 구리점까지 차례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디랑
사진=디랑
 

지난 2012년 Dermatology(피부과학)에 ‘함께’라는 뜻의 우리말 ‘랑’이 합쳐져 만들어진 디랑(D’RAN)은 피부과학과 함께하는 스킨케어 브랜드를 표방하며 미국, 독일, 프랑스, 캐나다 등 20여 개국의 해외 수출을 기반으로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자사몰 외 롯데몰, CJ몰, G마켓  등 50여개의 주요 온라인몰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행복한 백화점과 동대문 굿모닝 시티, 면세점에 입점돼 있다.

디랑은 이번 롯데백화점 팝업스토어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국내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기간동안 아쿠아샤인, 원더토탈솔루션, 한방조윤, 프리미엄오뷰 시리즈 등 디랑의 전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최대 70%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디랑(D’RAN)의 모든 제품은 동물 실험을 하지 않고 인공 색소를 첨가하지 않으며 자체 공장 설비를 갖춰 생산부터 연구개발, 품질관리, 판매까지 통합 관리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무역협회로부터 디자인, 가격경쟁력, 시장성 등 특정 제품의 전반적인 수출경쟁력을 기준으로 부여하는 K+인증 마크와 위생적 생산환경 및 품질 인정 우수화장품 제조관리 기준 CGMP를 인정받았다.

디랑의 제품은 KFDA(식품의약품안정청)로부터 미백·주름개선 기능성 인증을 받은 이중 기능성 제품이며, 엄선된 프리미엄 원료군을 함유했음에도 가격 거품을 제거했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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