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g 미만 노트북으로 인기 끈 LG전자…2014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

김형원 기자
입력 2015.01.09 11:48 수정 2015.01.09 12:17
태블릿의 강세로 시장에서 PC와 노트북이 자리를 위협받고 있지만, 고사양 작업에서 만큼은 태블릿이 아닌 노트북이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프로세서의 처리 능력이나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등에서 아직까지는 태블릿이 노트북에 비해 약점이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작업용으로 태블릿을 구매한 소비자 중 일부는 노트북으로 다시 회귀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태블릿의 기능과 형태를 흉내 낸 노트북이 대거 등장하고 있지만, 가격이 비싼데다 활용성에 의문을 품고 있는 소비자들이 많다. 이는 노트북이 아직까지 승승장구하는 이유다. 크고 무겁기만 했던 노트북이 군살을 빼고 다이어트에 성공하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기 시작한 점도 일반 노트북의 강세가 이어지는 부분도 부정할 수 없다.
 
LG전자는 무게 955g의 노트북 그램을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성능이나 확장성, 기능은 타 제품들과 큰 차이 없지만 가볍기 때문에 인기다. 특히 여성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히 판매되고 있으며 이 인기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가볍지만 필요한 것은 담았다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40-GX30K (4GB)

1kg 이하의 가벼운 무게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충격을 준 LG전자의 울트라PC 그램 ‘13ZD940-GX30K’는 인텔 4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탑재한 기본형 제품으로 필요한 성능과 기능, 휴대성을 겸비한 재주꾼이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는 라인업이기도 하다.
 
4세대 코어 i3-4005U는 1.7GHz로 작동하는 듀얼코어 프로세서로 필요한 작업을 처리할 충분한 능력을 보여준다. 가상 쓰레드 처리 기술이 있어 듀얼코어지만 마치 쿼드코어와 비슷한 일을 해낸다. 별도의 그래픽 처리 장치는 없지만 CPU에 내장된 인텔 HD 그래픽스 4400은 엔터테인먼트나 간단한 게임을 즐기기에 손색 없다. 13인치급 디스플레이는 풀HD 해상도를 표시하고 IPS 광시야각 패널을 써 뛰어난 시인성을 갖췄다.
 
저장장치는 128GB 용량의 SSD가 도맡아 빠르고 민첩하게 반응한다. 이 외에 802.11ac(2x2)를 지원하는 와이파이나 블루투스 4.0 등의 최신 무선 기술도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40-GX30K의 피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이미지=다나와
 
 
성능에 무게까지 잡았다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40-GX50K (4GB)
 
인텔 4세대 코어 i5-4200U 프로세서를 품은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40-GX50K는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면서도 무게는 955g에 불과하다. 13인치급 디스플레이는 IPS 패널로 시인성이 좋고 풀HD 해상도를 통해 엔터테인먼트나 작업을 할 때 불편함이 없다.
 
4세대 코어 i5-4200U 프로세서는 효율과 성능을 잘 조율했다. 15W의 열설계전력(TDP)을 가졌지만 최대 1.6GHz~2.6GHz(터보부스트)로 작동하고 듀얼코어임에도 쿼드코어의 구조로 무거운 작업도 민첩하게 대응한다. 128GB SSD를 달아 성능을 극대화했다.
 
802.11ac, 블루투스 4.0 등 최신 무선 기술도 지원하고 두 개의 USB 3.0 단자, HDMI 포트,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기와 같은 부가 기능도 제공된다. 때문에 LG전자 울트라PC 그램 13ZD940-GX50K는 성능과 휴대성이 뛰어난 노트북을 찾는 소비자 또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미지=다나와
 
 
가성비 뛰어난 데스크노트
LG전자 15ND540-UX50K (4GB)
 
울트라PC 그램과 같이 성능과 휴대성을 갖춘 제품도 인기지만 LG전자 15ND540-UX50K와 같은 데스크노트형 제품도 시장에서 인기다. 노트북 성능이 PC 성능에 근접함에 따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데스크톱 PC를 대체하는 성격이 짙다. 집에서도 쓰고 야외에서도 쓰는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의 역할을 맡는 셈이다.
 
LG전자 15ND540-UX50K는 2.6GHz~3.2GHz(터보부스트)로 작동하는 인텔 4세대 코어 i5-4210M 프로세서를 품었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포스 840M 그래픽 프로세서를 별도로 달아 캐주얼 게임이나 그래픽 작업, 동영상 가속 등을 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15인치급으로 해상도는 풀HD(1920x1080)다. 넓은 화면에 해상도가 여유로워 집이든 야외든 사용하기에 알맞다. 1TB 용량의 하드디스크와 3개의 USB 3.0 단자, DVD 레코더, 802.11ac, 블루투스 4.0 등 편의사양도 충실히 갖췄다.

이미지=다나와
테크니컬라이터 강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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