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이 오는 2월 국내 개봉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은 2001년 7월 20일, 첫 상영된 극장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일본에서만 300억엔이 넘는 흥행수익을 기록한 히트 작품이다. 2015년 2월 국내 상영되는 디지털 리마스터 버전은 화질과 음질을 향상시킨 것이다.



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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