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상훈]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2월과 5월에 '오피스 365용 파워 BI(Microsoft Power BI for Office 365)’ 솔루션을 소개하는 교육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피스 365 파워 BI는 엑셀 기반의 데이터 분석 툴로,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 공유, 협업, 시각화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파워 BI의 '파워 맵(Power Map)' 기능의 히트 맵과 바 차트를 활용하면 특정 브랜드의 온라인 검색 트렌드, 인구 통계, SNS 활용 현황을 3D로 지도에 표현해 직관적으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온라인 세미나 다시 보기 및 더 자세한 교육 문의, 신청은 러닝웨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피스 365 파워 BI 할인 프로모션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모션 관련 내용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경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상무는 “비즈니스에서 데이터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고 자신의 성과를 스스로 증명하고 셀링해야 하는 시대”라며 “파워 BI 솔루션을 활용하면 생산성을 높이면서 개인은 물론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상훈 기자 nanug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