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케이스 전문기업 파워렉스(대표 곽승철)가 2014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것과 관련, 15일 열린 다나와 히트브랜드 PC 조립행사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15일 열린 다나와 히트브랜드 PC 조립 행사에 사용된 파워렉스 블랙Q 500W 파워서플라이 (사진=파워렉스)
15일 열린 다나와 히트브랜드 PC 조립 행사에 사용된 파워렉스 블랙Q 500W 파워서플라이 (사진=파워렉스)
 
조립행사 참가자들이 블랙Q 500W 제품으로 PC를 조립하는 모습 (사진=파워렉스)
조립행사 참가자들이 블랙Q 500W 제품으로 PC를 조립하는 모습 (사진=파워렉스)

이날 행사는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된 제품들을 시중가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해 행사장에서 구매자가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조립하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인텔 및 AMD 호환부품으로 구성된 PC의 파워서플라이로 파워렉스의 '블랙Q 500W PFC 80PLUS'가 제공됐다.

PC 조립행사와 함께 진행된 히트브랜드 수상 모습 (사진=파워렉스)
PC 조립행사와 함께 진행된 히트브랜드 수상 모습 (사진=파워렉스)
 

또 이날에는 파워렉스를 비롯해 2014 하반기 다나와 히트브랜드로 선정된 업체들의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다나와 히트브랜드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2회에 걸쳐 기간 별 판매량과 매출액 등을 검증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 및 발표하고 있다.

파워렉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으로 다나와 히트브랜드에 선정됐으며, 대표제품으로는 이번 조립행사에 사용된 ‘파워렉스 블랙Q 500W PFC 80PLUS’와 단품 누적 판매량만 60만여개를 넘는 스테디셀러 ‘REXⅢ 500W Triple V2.3’ 등이 있다.

블랙Q 500W PFC 80PLUS 모델은 업계 최초로 ‘80PLUS EU 230V’인증을 받은 PC용 고효율 정격 파워서플라이 제품으로 최근 디자인 및 일부 구성이 업그레이드됐으며, ‘REXⅢ 500W’의 후속 제품으로 ▲올 메시 케이블 ▲고급 블랙 도장 ▲2볼 베어링 팬 등이 적용된 ‘REX 5’ 시리즈가 새롭게 출시됐다고 파워렉스는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