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KT의 알뜰폰 자회사 KTIS(대표 맹수호)는 매달 최신 스마트폰에 최대 지원금을 지원하는 '맥스345'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맥스345'는 매달 KTIS에서 선정한 단말기를 LTE 55 이상 요금제로 가입한 고객에게 최대 지원금인 34만 5000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

사진=KTIS
사진=KTIS

1월 한 달 동안은 ▲갤럭시노트4 ▲갤럭시 S5A ▲G3 ▲G3 Cat.6 등 총 4종이 해당된다.
 
예를 들어 ‘갤럭시노트4’를 구입하려는 고객이 M망내무제한 LTE 55요금제 (음성250분·문자 무제한·데이터 2.5GB·올레 와이파이 제공) 이상을 사용하고 24개월 약정으로 가입하면, 법정 최대 지원금 34만 5000원을 제공받아 단말기 할부원금이 61만 2000원이 된다. 또 24개월 약정 시 매월 1만 6000원의 약정 할인을 받을 수 있어 부담은 더욱 줄어든다.
 
이번 행사는 지난 연말 실시한 '엠모바일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의 고객 호응에 힘입은 앙코르 행사로 새해에도 고객들에게 최신폰 구입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박병규 KTIS MVNO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알뜰폰 시장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고객 최우선 혜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