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인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전홍균)은 지난 23일 연탄은행과 함께 서울 노원 지역 일대 취약 계층 가정에 연탄을 전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사진=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이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임직원 60여명은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 대상자, 영세 가정 등에 총 4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전홍균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는 “이번 겨울 유난히 한파가 잦았던 가운데, 효성인포메이션 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연탄 한장, 한장이 모여 큰 희망의 불씨로 타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