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독립제작사 권리 보호 정책 마련 전망

이진 기자
입력 2015.02.04 13:33 수정 2015.02.04 13:43
[IT조선 이진] 정부가 독립제작사들의 권리를 보호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할 전망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위원장은 4일 독립제작사 대표와 만나 창조경제와 한류의 핵심인 방송 콘텐츠 산업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안성주 푸르메 대표 ▲윤미경 피그말리온 대표 ▲이재준 센미디어 대표 ▲신동환 KP커뮤니케이션 대표 ▲이동기 트럼프미디어 대표 ▲박해선 박스미디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4일 독립제작사 대표들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사진=방통위)
독립제작사 대표들은 제작현장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제작비 현실화가 필요하고, 방송사와 독립제작사간 건전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익배분·계약관행 등을 개선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최 위원장은 "독립제작사가 만든 자연환경, 역사, 과학, 예술 등 다방면에 걸친 심층적인 분석과 영상이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지식, 감동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창의적이고 기획력이 있는 콘텐츠 제작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한 사항들에 대해 검토 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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