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올림푸스가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OM-D E-M1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올림푸스 OMD- E-M1 (사진=올림푸스)
올림푸스 OMD- E-M1 (사진=올림푸스)

이번 펌웨어 버전은 3.0으로 24일 공개 예정이다. 업데이트 시, 올림푸스 OM-D E-M1의 C-AF 알고리즘이 향상돼 연속촬영 속도가 초당 6.5매에서 9매로 올라간다.

스마트 디바이스 연결용 애플리케이션, OI 쉐어와의 연동 성능도 높아진다. 펌웨어 업데이트 후 OI 쉐어 2.5버전과 연결하면 영상 촬영 중에도 라이브 뷰 화면을 스마트 디바이스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