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AORUS)의 국내 공식 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X7 V2’ 구매 시 17만원 상당의 고급 어로스 백팩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어로스 X7 V2는 지포스 GTX860 그래픽카드 2개가 장착된 SLI 타입의 게이밍 노트북으로, 높은 성능과 17인치 대화면을 제공하면서도 두께 22.9mm 무게 3kg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디스플레이는 72%의 높은 색재현을 제공해 그래픽 작업에도 적합하며, 3D 버전 서라운드 등 최적의 영화 및 영상 감상을 위한 환경을 지원한다. 또한 25가지 매크로 키를 설정할 수 있어 자주 사용되는 복잡한 조작도 편리하게 수행할 수 있다.
사은품으로 증정되는 어로스 B7 백팩은 기능성 백팩으로, 방수기능 외에 버클 조작으로 수납공간 조절이 가능하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패딩 숄더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귀중품을 수납할 수 있는 전용 공간 파우치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어로스 X7 V2 구입 후 시리얼 번호와 구입 영수증을 촬영해 어로스 이벤트 메일(event@compoint.co.kr)로 보내면 된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