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PC용 파워서플라이 및 케이스 전문기업 에이원아이엔티(이하 에이원)가 자사가 수입 및 유통하는 안텍(ANTEC)사의 신형 파워서플라이 ‘STRICTLY VPF 브론즈’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에이원)
(사진=에이원)
 

ANTEC STRICTLY VPF 브론즈 시리즈는 VPF350/450/550/650 등 총 4종으로 출시되며, 80PLUS 브론즈 인증을 받고 최대 88%의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또 보급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산 고급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DC TO DC 컨버팅 설계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는 장수명 120mm 팬을 채택해 소음 발생을 최소화했다.

그 외에도 프리볼트 방식으로 전 세계 어디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며, 친환경 설계로 유럽 지역의 까다로운 에너지 기준인 ErP LoT(대기전력 1W 미만으로, 슬림모드 5W 미만, idle 모드시 10W 미만)을 통과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