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자사의 비디오 LTE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와 ‘U+HDTV’에 미국 HBO 의 인기 TV 시리즈 독점 제공을 기념해 쿠폰 및 경품 이벤트를 1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 LG유플러스)
(사진= LG유플러스)

 

유플릭스 무비 HBO 독점 제공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화면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간단한 퀴즈를 풀고 선호하는 HBO 미드를 선택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유플릭스 무비 7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왕좌의 게임’ 선택 시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1명), 플레이스테이션4(1명), 조이트론 EX M 에어(15명)를, ‘섹스앤더시티’ 선택 시10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1명), 명품핸드백(1명), 명품화장품(15명)을, ‘뉴스룸’ 선택 시 아이폰6 64G(1명), 아이패드 미니3 16G(1명), 만년필(15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전체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U+HDTV 유료 콘텐츠 1만원 이용권(300명)을 증정한다. 유플릭스 무비 HBO 독점 제공 이벤트는 오는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한편 U+HDTV에서는 HBO 시리즈 독점 제공과 더불어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U+HDTV 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HBO의 미드 시리즈를 비롯해 영화 ‘해적’, ‘타짜-신의 손’ 등 인기 무료 콘텐츠를 시청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1만원 상당의 서비스 이용권을 증정한다.

문현일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팀 팀장은 “매 시즌 화제를 몰고 다니며 마치 영화 같은 HBO의 미드를 국내 최초 단독 제공에 성공한 것은 LG유플러스의 시장 선도 의지와 이에 대한 고객의 신뢰가 밑거름이 됐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LG유플러스 비디오 LTE의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 즐겁고 풍성한 설 연휴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