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준혁] 람보르기니는 혁신적인 인적자원 관리 정책으로 우수고용협회가 우수한 근무환경과 인적자원 관리 정책을 가진 기업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이탈리아 고용주 상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평가는 1년간 진행되며, 기간 동안 이탈리아 내 25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 혹은 국제적으로 25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기업들이 경쟁을 하게 된다. 최고의 직장 인증은 9개 항목의 평가 절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기업에게 주어진다. 9개 항목으로는 임금 정책, 업무 조건 및 복지 혜택, 트레이닝 및 전문성 개발, 커리어 기회, 기업 문화 등이 있다. 
 
람보르기니가 목표로 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제, 사회, 환경의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하며 이를 통해 사람 중심의 경영방식을 실천한다. 람보르기니는 학문적인 교육을 회사 내부 직업 훈련과 결합시키는 듀얼 에듀케이션 시스템과 같은 몇 가지 중요한 프로젝트뿐 아니라 트레이닝, 개인, 웰빙, 환경을 중심으로 하는 포괄적인 피플 케어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스테판 윙켈만 람보르기니 사장은 ‘‘람보르기니의 성공은 사업목표 달성을 위해 매일매일 헌신하는 직원들의 노력의 결과”라며 “이들의 전문성 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야 말로 람보르기니가 더 매력적인 회사로 거듭나고 높은 품질 수준을 맞추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본사(사진=람보르기니서울)
이탈리아 람보르기니 본사(사진=람보르기니서울)

 

 

김준혁 기자 innova33@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