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진] 올해 통신서비스 시장 규모가 지난해보다 1.9% 상승한 약 45조원에 달할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해 44조 1000억원 규모의 통신서비스 시장 규모가 올해 44조 9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이동통신이 24조 5000억원, 유선전화가 3조8000억원, 초고속인터넷이 4조 3000억원 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밖에 인터넷 부가통신 시장은 6조 6000억원 규모를 형성할 전망이다. 

이진 기자 miffy@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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