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협회, 제주한라대와 3D 프린팅 융복합 콘텐츠 만든다

차주경 기자
입력 2015.02.25 15:08 수정 2015.02.25 18:11

[IT조선 차주경] 한국3D프린팅협회(회장 최진성)와 제주한라대학교(총장 김성훈)는 25일 SKT타워에서 MOU를 체결했다. 두 기관은 MOU를 통해 제주도를 3D 프린팅 융복합 콘텐츠 거점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제주한라대학교는 3D 프린팅 인프라 구축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3D 프린팅 교육기관/자격검정기관 지정을 추진한다. 제주한라대학교는 이후 정규 교육과정에 3D 프린팅 과목을 개설하며 직업훈련센터 등을 활용한 일반인 대상 교육도 준비한다. 


한국3D프린팅협회가 25일 제주한라대학교와 MOU를 체결했다. 왼쪽 네번째가 최진성 한국3D프린팅협회 회장.

이어 교내에 3D융합기술원(원장 유선진)을 신설, 관광, 콘텐츠 분야에 3D 프린팅을 접목할 예정이다. 제주한라대학교는 MOU를 계기로 제주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레저스포츠, 말 관련 산업, 신재생 에너지와 휴양 의료, 박물관 분야에 3D 프린팅을 도입하기로 했다.

두 기관은 오는 6월 제주한라대학교 금호세계교육관에서 창의메이커스데이 '3D프린팅 in 제주'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전세계적으로도 활용 사례가 드문 '3D 프린팅 융복합 관광 콘텐츠'가 소개된다.


최진성 한국3D프린팅협회장



최진성 한국3D프린팅협회장은 “타 산업과의 융합은 3D 프린팅의 진정한 잠재력을 이끄는 방법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이 필수적이다. 다양한 콘텐츠에서 강점을 나타낸 제주한라대학교와의 MOU는 3D 프린팅 인재 및 융복합 산업 양성 면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양 기관은 3D 프린팅 컨버전스 스팟을 구성해 3D 프린팅을 다양한 산업에 도입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



이어 김성훈 제주한라대학교 총장은 "3D 프린팅은 제주도의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제조혁신과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효과적인 수단이다. 제주한라대학교는 기술 응용 분야에 초점 맞추는 한편, 3D 프린팅 선도 기업과 대학교와 연합 통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 나갈 것이다. 3D 프린팅을 통해 제주 지역 산업 미래지향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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