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일본의 이동통신사 NTT도코모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새롭게 실시하며 고객 지원 서비스에 자사의 PC 원격 지원 솔루션 ‘리모트콜(RemoteCall)’을 채택했다고 3일 발표했다.
 
NTT도코모는 1Gbps급 광통신 회선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하면서 이 서비스의 원격지원을 위해 알서포트의 리모트콜을 도입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NTT도코모가 유선 인터넷 서비스에 진출하며 리모트콜 원격 지원을 채택한 것은 그만큼 우리 기술이 뛰어나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본 시장을 이끄는 선두 원격 기업다운 모습을 보여주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