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는 엘린크롬의 신제품 ELB400을 발표했다. 

ELB400은 휴대성이 간편하고 다재다능한 야외 촬영 플래시 유닛이다. 직관적인 엘린크롬의 OLED 액정과 ELC 프로 HD 시리즈와 동일한 스트로보, 딜레이, 연속 모드의 특별한 기능을 제공하여 야외 촬영시 포토그래퍼들의 창조적인 작품 활동에 큰 기회가 될 것이다. 

ELB400 (이미지=세기P&C)
ELB400 (이미지=세기P&C)
쿼드라 헤드보다더욱 작고 가벼우며 전통적인 스피드 라이트보다 파워풀한 방식을 자랑하는 ELB400을 실제 사용한 프랑스 스포츠 포토그래퍼 Tristan shu는 “눈 덮힌 영하 10도 이하의 크레바스 아래에서도 충분한 파워를 통해 제 몸위를 통과하여 점프하는 스키어들을 촬영할 수 있었다. 평소 염원에 완벽하게 들어맞는 제품이며 큰 조명도 맞지 않았던 곳에서도 충분한 파워를 가진 이 조명으로 촬영 환경의 셋팅이 가능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기존 엘린크롬 쿼드라 배터리, 케이블, 헤드 및 악세사리와 호환이 가능하며 쿼드라 리플렉터 어댑터를 사용하는 모든 엘린크롬 엑세서리 종류와 호환이 가능하다. 
ELB400은 네 가지 구성으로 이번 상반기 출시 예정이며 ELB400 하나에 고용량의 리튬 이온 배터리, 쿼드라 헤드 및 스카이 스피드 트랜스미터가 포함된 ONE HEAD TO GO SET, ELB400 제품 하나에 두개의 고용량 리튬이온 배터리, 두개의 쿼드라 헤드, 한 개의 스카이포트 스피드 트랜스미터가 있는 TO GO SET가 있다. 
IT조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