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레쿠코리아는 자사가 3월 중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국민영웅 RPG ‘왓쳐 : 악몽의 시작(이하 왓쳐)’의 주요 캐릭터 3종을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는 ▲공격형 '월궁항아' ▲방어형 '하데스' ▲보조형 '초선' 등  3종으로,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드 형식의 이미지로 제작됐다.

 

이미지=레쿠코리아
이미지=레쿠코리아


 
먼저  ‘월궁항아’는 물 속성의 근접 공격형으로, 적군 다수에게 물 속성 피해를 입히며 자신의 피해를 흡수하는 보호막을 생성할 수 있어 전방 공격형 캐릭터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하데스’는 땅 속성 근접 방어형으로, 범위 적군 다수에게 땅 속성 피해를 입혀 2초간 중독시키고, 5초 동안 매초 HP의 5%의 피해를 입히는 스킬을 사용해 다수를 공격할 수 있다.
 
‘초선’은 물 속성 원거리 보조형으로, 자신을 제외한 아군 전체의 분노를 25포인트 회복시키고, 5초 동안 HP를 회복시킬 수 있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 공격적인 전투를 지향하는 유저에게 필수적이다.
 
김인태 레쿠코리아 팀장은 "사전등록 이벤트 중인 왓쳐를 기대해주시는 유저분들을 위해 주요 캐릭터를 공개했다"고 말했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