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ST, 1000년 보존 가능한 M-DISC 지원 내장형 ODD 출시

노동균 기자
입력 2015.03.09 10:28 수정 2015.03.09 11:13

[IT조선 노동균] 도시바 삼성 스토리지 테크놀로지(TSST)는 M-DISC를 지원하는 데스크톱 PC용 내장형 광학 디스크 드라이브(ODD) ‘SH-224FB’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SH-224FB(사진= TSST)

M-DISC는 디스크 표면 염료층에 레이저를 이용해 자료를 보관하는 것과는 달리 금속활자와 같이 기록층을 조각하는 방식으로 최대 1000년까지 오랜 시간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미디어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이다.

특히 빛과 열, 습기에도 강해 한 번 저장하면 반복 재생에도 디스크의 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여기에 SH-224FB는 디스크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최적의 재생속도로 자동 설정하는 SST(Stabilized Speed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미디어의 안정적인 재생을 구현한다.

또한 스태핑모터를 탑재해 고속으로 디스크를 읽고 써도 안정적인 기록품질을 유지할 수 있고, 틸트각도 개선(AC) 기술을 적용해 뒤틀린 디스크도 끊김 없이 자동으로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에어로 다이나믹 프레임 설계로 내부 공간 공기회전을 순환시킴으로써 회전속도로 인한 미세한 소음을 10% 감소시켜 안정적인 기록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TSST 관계자는 “기존 외장 ODD에만 장착됐던 M-DISC 기술이 내장형 ODD까지 확대됐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을 자랑하는 ODD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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