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차주경] 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파나소닉 제품 구매자 대상으로 ‘박인비-유소연 프로와 함께하는 프로암 골프대회’를 상주 블루원 C.C.에서 개최했다. 

이번 골프대회에는 노운하 대표를 포함한 파나소닉코리아 임직원 20여 명과 감사 고객 120명을 초청해 결성한 총 32팀(130명)이 참가했으며, 주요 인사로 이정백 경상북도 상주시장, 김이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균형발전위원장, 배우 오지호 등이 자리했다.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 (사진=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 프로암 골프대회 (사진=파나소닉코리아)

참가자들은 파나소닉코리아가 후원하는 골프선수 박인비 프로, 유소연 프로와 골프 라운딩을 함께 했다. 퍼팅과 아이언 샷 원 포인트 레슨도 진행됐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와 개인전은 신페리오 방식, 단체전은 팀 베스트볼 방식으로 진행했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골프스타 박인비 프로와 유소연 프로가 세계 대회에서 보여준 감동을 고객과 함께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파나소닉 브랜드를 사랑해주는 감사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다양하게 실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차주경 기자 reinerre@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