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농협금융지주는 17일 오후 3시 임시이사회를 개최, 후임 회장 선출을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위원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이날 오후 회의를 소집해 회장후보 선임기준, 일정 등을 논의하고 본격적인 후보자 선임 절차에 들어간다.

후보군은 헤드헌팅회사(써치펌) 등의 추천을 통해 구성했으며, 회추위에서 심사를 통해 후보군을 선별해 나갈 예정이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