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삼성전자의 새로운 중저가폰 라인업이 등장했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통한 프리미엄 시장은 물론 중저가폰 시장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이미지=키프리스
이미지=키프리스

 

18일 특허정보넷 키프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13일 갤럭시H1, 갤럭시H7 등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상표 출원과 등록을 마쳤다고 해서 모두 제품 출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단, ▲갤럭시A 시리즈 ▲갤럭시E 시리즈 ▲갤럭시J 시리즈에 이어 갤럭시H 시리즈까지 중저가폰 스마트폰을 브랜드화하는 전략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편, 삼성전자 갤럭시H 시리즈의 구체적인 사양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