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N-스크린 엔탈이 매일 새로운 영화 두 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오늘만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늘만 무료’(www.ental.com)는 명작영화 1편과 인기 영상 콘텐츠 1편으로 구성된다. 무료로 제공했던 영화 중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재상영 요청을 할 수 있다.

엔탈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추억의 영화 또는 영화관에서 볼 시기를 놓친 영화를 무료로 다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풍문으로 들었소’, ‘하이드 지킬, 나’ 등 방영중인 드라마와 ‘펀치’, ‘피노키오’ 등 종영한 인기 드라마 21편의 1, 2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BS의 최신드라마 30편은 30%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한다.

엔탈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늘만 무료’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