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용석]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업체 엠이아이씨(Meic)가 자사의 UHD 4K해상도 모니터인 ‘PP-039UHD4K’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 신학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3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은 신학기를 맞아 PP-039UHD4K 모니터를 39만 8000원의 할인 된 가격에 판매되는 행사로, 기존에 진행 중인 HDMI 1.4a 케이블 증정 행사와 중복 진행되어 할인된 가격에 케이블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이미지=엠이아이씨)
(이미지=엠이아이씨)
PP-039UHD4K는 39인치의 화면 크기에 최대 UHD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일반 풀HD 해상도 대비 4배의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버튼 하나로 최대 144Hz의 주사율을 지원하는 ‘게임 모드’를 제공해 대형 게이밍 디스플레이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 듀얼링크 DVI-D 외에 2개의 HDMI포트와 1개의 디스플레이포트(DP)를 지원해 PC는 물론 각종 셋톱박스 등을 연결할 수 있으며, 무선 리모컨을 제공해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다. 또 고급 광시야각(Super MVA) 패널을 채택해 보는 각도에 따른 화면 왜곡이 덜하며, 350cd의 밝기와 5000:1의 명암비로 밝고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

엠이아이씨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UHD 4K 모니터를 보다 부담 없는 저렴한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UHD 모니터의 대중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최용석 기자 r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