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유진상] 알서포트(대표 서형수)가 일본의 이동통신사인 NTT도코모로부터 ‘안심 원격 서포트 1000만 이용자 달성’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NTT도코모의 ‘안심원격서포트’는 알서포트의 원격지원 솔루션인 ‘리모트콜 모바일팩’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다. 유료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2012년 3월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로 100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확보했다. 이에 NTT도코모는 감사의 뜻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형수 알서포트 대표는 “안심원격서포트 1000만 고객 돌파는 자사 원격 지원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국내 이통사에 공급된 원격 지원 서비스를 통해서도 많은 이들이 편리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진상 기자 jinsang@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