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형원]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대표 손윤환·안징현)는 공익문화창출형 사회적기업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선 바자회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5월 16일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역점에서 진행되며, 바자회를 통해 조성 된 수익금은 주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 될 예정이다.
 
다나와는 이번 자선 바자회를 위해 4월 27일까지 바자회에 출품할 물품을 기증받는다. 기업/가정 내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쇼핑백 등 다양한 물품의 기증이 가능하며, 기증자에게는 다나와 커뮤니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가장 많은 물품을 기증한 4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유무선 공유기, 사진 인화권 등 다양한 경품도 선물할 예정이다.
 
허완회 다나와 커뮤니티 팀장은 “다나와 회원들과 함께 소외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 전반에 걸쳐 이번 바자회와 같은 나눔의 순환 고리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다나와 이벤트 페이지(event.danawa.com/150331_beautysho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다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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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원 기자 akikim@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