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박철현]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의 시즌3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컴프매' 시즌3에서는 신규 모드인 클래식 모드가 추가돼 1990년부터 2014년까지 추억의 팀들과의 대결을 펼칠 수 있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상대팀 선수 및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또, 팀 전체의 능력치를 향상 시켜주는 에이스 선수의 등장으로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와 다양한 덱구성을 통한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스카우팅 리포팅 시스템과 이용자 환경(UI)이 새롭게 개편되어 보다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미지=컴투스
이미지=컴투스

한편 게임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컴프매' 시즌3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2013년 10월 10일 이후 팀을 생성한 이용자가 시즌3에 접속하면 히어로장비세트, 몬스터 선수 등이 담긴 시즌3 패키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즌3의 신규 및 휴면 이용자들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하기 위해 에너지 충전권, 게임재화, 특수 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제공되는 '미니 야구'에 참여하면 획득한 점수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하며,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 '컴프매' 시즌3를 공유한 모든 이용자에게 몬스터 선수 보존권을 지급한다. 

박철현 기자 pch@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