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SK텔링크(대표 이택)가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제전화 부문 1위 수상을 기념해 고객 사은 공연 초청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SK텔링크 국제전화 00700은 최근 한국생산성 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15년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낮은 고객불평률과 가장 높은 고객인지품질로 경쟁사와 차별화하며 8번째로 국제전화 부문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SK텔링크
이미지=SK텔링크


 
이에 따라 SK텔링크는 국제전화 00700에 지속적인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인기 남성 프로젝트 그룹 '옴므(이현·이창민)' 콘서트에 00700 이용 고객을 초청하는 문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오는 16일까지 국제전화 00700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SK텔링크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250명(1인 2매)에게 '옴므' 공연 티켓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2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안태호 SK텔링크 기업사업본부장은 "고객이 주신 꾸준한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공연 초청 이벤트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콘서트는 오는 5월 5일 오후 5시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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