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김남규]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화창한 봄날의 문화 데이트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개최한다.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는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KB국민은행이 대한민국 창작 공연을 활성화하고, 국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한 문화 나눔 행사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0년부터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를 시작해 평일(화요일, 목요일) 낮 12시에 5000원으로 문화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열 번째를 맞이하는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에서는 소극장의 매력을 살려 객석과 끊임없는 호흡을 하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를 통해 관객과의 문화스킨십을 시도한다.
2015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힌 창작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매 시즌마다 흥행과 화제성으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팬들의 기대 속에 2년 만에 돌아온 ‘마마 돈 크라이’는 지난달 27일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의 1차 티켓 오픈에서 2분 만에 3회차 좌석이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
‘KB국민은행 문화브런치’ 열 번째 이야기,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는 오는 4월 21일부터 5월 21일까지 대학로 쁘띠첼 씨어터에서 공연된다. 4월 9일 2차 티켓 오픈 시에 예매 가능한 공연은 5월 7일부터 21일까지이다. 컬처인KB, 클립서비스, 인터파크, 옥션, YES24 등 예매처에서 동시 오픈 되며, 만 12세 이상이면 1인 4매에 한해 누구나 예매 가능하다.
김남규 기자 ngk@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