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몬스터 오디오 수입사인 플럭스인터내셔날이 본격적인 아웃도어 시즌을 맞아 블루투스 스피커 '슈퍼스타'를 16일 국내 출시한다.

 
몬스터 오디오 '슈퍼스타'는 지난해 하반기 미국 및 유럽시장에서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 대비 작은 포켓 사이즈와 강력한 사운드로 호평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안드로이드 계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APT-X 코덱을 장착해 기존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을 높였으며, IPX-4 등급의 생활방수 기능을 더해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게 설계됐다.

몬스터가 만든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슈퍼스타'(사진=플럭스인터내셔날)
몬스터가 만든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슈퍼스타'(사진=플럭스인터내셔날)
또 블루투스를 이용한 컨퍼런스콜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의성 및 활용도를 넓혔고 쉽고 간단한 페어링을 지원한다.
 
'슈퍼스타'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컬러는 블랙그레이, 네온블루, 네온핑크, 네온그린 등 총 4가지다. 이 중 네온그린 제품은 하이마트에 독점으로 공급된다.
'슈퍼스타'의 소비자가격은 22만 9000원이며 오는 16일부터 애플공식 판매 매장인 에이샵, 윌리스 및 하이마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