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노동균] 안랩(대표 권치중)이 오는 20일부터 2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보안 컨퍼런스 ‘RSA 컨퍼런스 2015’에 참가해 전 세계 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한다.

올해로 4회째 RSA에 참가하는 안랩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지능형 지속 위협(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POS 등 특수목적 시스템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 EPS’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원스톱 보안 솔루션 ‘V3 모바일 시큐리티’ 등 다양한 영역에 대한 보안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안랩은 부스에서 각 제품에 대한 실제 시연과 특장점 발표를 진행하는 한편, 별도로 마련된 브리핑센터에서 전 세계 보안 관계자를 대상으로 최신 지능형 보안 위협 트렌드와 안랩 MDS의 최신 분석 기술에 대한 상세한 발표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안랩 부스를 찾는 관계자들이 강력한 보안 기능과 사생활 보호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V3 모바일 시큐리티를 체험 해볼 수 있는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권치중 안랩 대표는 “올해로 4회째 RSA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안랩은 지속적으로 소개해온 APT 대응 솔루션 안랩 MDS 외에 세계 최상위권 수준의 V3 모바일 시큐리티, 특수목적 전용 보안 솔루션 안랩 EPS 등을 글로벌 보안 관계자에게 소개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노동균 기자 yesno@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