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최재필] SK플래닛(사장 서진우)은 카페베네 전국 760여 매장과 제휴를 기념해 '시럽 오더와 함께하는 눈꽃빙수 할인 이벤트'를 오는 20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럽 오더'는 사용자 주변 500m 또는 지역별 원하는 카페를 검색해 메뉴를 주문 및 결제한 후, 픽업알림이 오면 매장에서 줄 서지 않고 빠르게 음료를 수령할 수 있는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다. T스토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SK플래닛은 카페베네 신메뉴인 8900원부터 1만 1800원 상당의 눈꽃빙수 8종을 '시럽 오더'로 주문하는 선착순 1만명 고객에게 20일 하루 동안 1000원 또는 3000원에 판매한다. 또 21일부터는 3000원 또는 5000원에 한정수량 판매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에서 시럽 오더 앱을 내려받은 후, 원하는 카페베네 제휴매장을 선택하고 할인된 가격의 눈꽃빙수를 주문해 매장에서 수령하기만 하면 된다.
한편 SK플래닛 시럽 오더는 최근 카페베네 전국 900여 매장 중 760여 매장을 제휴점으로 추가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체 41개 브랜드 및 1000여 가맹점 수를 넘어섰다.
최재필 기자 jpchoi@chosunbiz.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