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 이상훈]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조경희)가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브랜드가치 지수(BrandStock Top Index, 이하 BSTI)에서 3년 연속 헬스케어 부문 브랜드가치 1위에 올랐다.

 
바디프랜드는 BSTI에서 헬스케어 부문이 2013년 신설된 이후, 줄곧 1위를 기록해 왔다. BSTI는 브랜드스탁 증권거래소의 모의주식 거래를 통해 형성된 ‘브랜드 주가지수’와 ‘소비자 조사지수’를 결합해 평가하는 지표로, 브랜드가치 평가 모델로는 유일하게 특허를 획득하며, 타당성과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브랜드가치 지수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브랜드스탁이 조사·평가한 브랜드가치 지수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브랜드에 대한 성향과 태도를 분석할 수 있는 ‘브랜드 주가지수’에서 527점(700점 만점)과 패널 회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소비자 조사지수’에서 224.7점(300점 만점)을 거둬 총 751.7점(1000점 만점)으로 2015년 1분기 1위에 올랐다.
 
2위 그룹을 형성하는 ▲국내 대기업 L사 664.7점 ▲일본 굴지의 안마의자 전문 P사 615.3점 등과 큰 격차를 보이며, 헬스케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브랜드 파워를 입증했다.
 
소비자 조사 항목 중 브랜드 인지, 구매의도, 만족도에서 각 76점, 75.4점, 75점을 올리는 등 바디프랜드는 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BSTI 753.4점으로 2위에 오른 기업(662.7)과의 점수 차이를 91점까지 벌리며 브랜드 가치의 격차를 더욱 벌리는 모습이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바디프랜드 조경희 대표는 “바디프랜드는 헬스케어 업계의 애플로 불리며 혁신적인 기술력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hifidelity@chosunbiz.com